
*CLICK TO SEE*
그것은 밤이 되면 물위로 나올수 있으나.
동이트기 전에 물속으로 들어가야한다는 것이다
두 님프들만이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서
그때 어디선가 수레바퀴 소리가 들리더니 태양의 신 아폴로가 나타났다.
아폴로는 그들 위를 지나가며 가벼운 눈웃음으로 인사를 했고
님프들은 그제야 부끄러워서 물 속으로 숨었다.
그리고 그 일을 둘만의 비밀이라고 정한뒤에 절대 발설하지 않았다.
그런데 둘중 한 님프가 아폴로를 자기 혼자만 만나고 싶은 사모의 정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자신은 안그랬다는 듯이 다른 한 님프가
화가 난 신은 법을 어긴 님프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때부터 그 님프는 자기혼자 아침까지 아폴로를 만나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 님프의 나쁜 마음을 알아채고 있던 아폴로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님프는 너무 서러워서 그대로 죽어 꽃이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