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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웹서핑을 하다보면 '초등학생 모범답안' 비슷한 제목의 게시물을 보곤한다.
주관식 문제의 답을 초등학생들의 천진난만한....다르게 말하믄 엽기적으로 적혀있는 사진을 보며
깔깔거리며 웃었던 일들이 많았다...

근데 말이지......
그게 곧 현실이라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그것도 우리 집에서...........ㅠ.ㅠ

우리 아이들의 학습지를 검사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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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할 점이......................................................없단다.....
그것도 수많은  X자를 사용하여 확고하게 자기의사를 주장한다.....
일단 애교로 받아들였다.............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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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한마음..................이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인간의 두근반 새근반 뛰는 심장의 고동소리!!  설레이는 마음을 이토록 절묘하게 표현했단 말인가!!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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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란다.............................................................빙그레아이스크림.........................
일순간 우리집 3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나, 마눌님, 처제)은 복통이 난것 마냥
배를 움켜잡고 거실 바닥에서 버둥거려야만 했다.....
이건 분명 잘못된 문제출제라 생각된다.
짧은 글짓기라니....
짧은 글짓기라 하여 아주 짧고 명쾌하게 답한 저 모범답안을 보라!!
'긴 글짓기'라고 했다면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

암튼.... 한참을 버둥거리다 일어난 뒤 난 곰곰히 생각에 빠졌다....


'......................이놈을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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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 50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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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가을 단풍구경 갔을때였을꺼다.
10월 말이라 따뜻할꺼라 생각했었는데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난다.
차에 있던 대한항공표 담요를 아이들에게 둘러주고 바람을 막아보지만 그래도 추운걸...
그해 단풍이 그렇게도 이쁘다는 뉴스에 차일 피일 미루던 우리 가족의 단풍나들이..
벌써 2년전.... 이런 추억이라도 남겨 놓았다는게 참으로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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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 50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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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 50mm F1.4





첫 필름 촬영이였지 싶다..
2005년 1월 30일.. 날씨는 추웠는데 디카(E-300) 사고 별로 찍은게 없는터라
손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장모님이 오셨다.
기회다 싶어 장모님이랑 아이들 데리고 대구수목원이란 곳으로 고고싱~~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카메라를 챙기는데......아.....뿔....싸........
메모리카드가 없다.................................................................
집에서 꼼지락거리다가 그만 챙겨오지 않은 것이다.
할 수 없이 필름카메라 AE-1만으로 찍어야 되는 상황.....
필름에 대한 아무 지식도 없이 연습삼아 그냥 셧터를 눌러보았다.

근데 말이지...
참으로 신기한게 결과물이 다 좋다.
흑백이지만 따뜻한 기운도 느껴지고...남들이 보면 웃을 허접사진이지만...
그 사진안에 내 아이들이 있고 장모님이 있고 따뜻한 미소가 있다.
구도가 어떻고, 노출이 어떻고, 주제가 어떻고.....
그런건 다 필요가 없는거 같다...

그 사진안엔 나의 삶이 있다....

그래서 사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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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가게에서 저랑 함께 일하고 있는 아가씨(?? 시집갔는데...) 입니다.
그냥 가게에서 둘이 심심하믄 오뎅 한개 사주구선
모델포즈 잡으라고 윽박질러 찍어두었던 사진들..
근데 나름 괜찮네요~(자화자찬..)
이렇게라도 모델촬영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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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운명을 알아보지 못하고
뜨거운 가슴을 말하지 못하며
나혼자 사랑하고 나혼자 이별을 고합니다
뒤돌아 서면 그곳엔 바로 네가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그렇게 뒤돌아 서고 나면 사랑은 후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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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떠나고 내게 남은 것들...
약간의 허무함과
조금의 고독함,
그리고
.
.
.
.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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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K.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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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1 / OM 50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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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1 / OM 50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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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1 / OM 50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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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1 / OM 50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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