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 SEE*
꿈에서라도 닿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보내기 싫었거든요...
근데 닿을수 없음에 너무 가슴이 시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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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닿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보내기 싫었거든요...
근데 닿을수 없음에 너무 가슴이 시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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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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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치우쳐 살다보면
상처를 주는일도 받는일도 허다하여
그냥 녀석이 저곳에 잠시 머문것처럼
우연처럼 생각하기로 합니다
애원 할것도 발목을 부여잡을 일도 없습니다.
가면 가는구나
오면 오는구나
또 되풀이 하는구나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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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명에는
어디서 오는 선량한 마음인지
하루를 채우고 남을 것 같아...
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당신의 웃음소리 가득한 날일꺼야...
웃고 사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삶의 원점이 되어버린
요즘.....
점점 더 매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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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달라지더이다.
마음이고 머리고 생각이고 가슴이고
달라지더니 모든 게 쉬워지더이다.
개발이고 사발이고 지껄여대는 욕들도
어쩜 그리도 아무렇지도 아니였던 것을
어찌나 아픈 척하고
추스르지 못해 찌질이 마냥 질질 거렸던지
아깝더이다.
눈물이고 시간이고
시리다고 꺼내고 또 꺼내 보았던 사진들도
버리고 나니 그저 의미없이 흘러버린 것들인 것을
어찌나 여유없이 나만 보려고 했던지
이제 알겠더이다.
지난 것들은 지난 것일 뿐이지
나는 질러 가야한다는 것을
다른 무_언_가_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2007. 04. 09.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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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도 이제는 사그러 간다..
무언가 즐기고 싶었지만..
난 어디에서 머물다 어디로 가는것일까??
서른을 넘어선 순간부턴 먼곳을 봐라보지 못하고..
바로 내 앞에 한발자욱 한발자욱만 내디뎟다
언젠간 뒤돌아 보고 꽤 많이 걸어 왔군 할때가 있을테고
그 시간마저 허용치 안을땐 내가 생각하는 정상에서 봐라보고 있을테지.!!
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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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하늘은 하늘이 아니였고..
내가 본 태양은 태양이 아니였고..
내가 본 대지는 대지가 아니였으며..
내가 본 나무는 나무가 아니였다..
지금까지 본 것들 모두가 아니라면...
나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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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4. 01.
황사가 심하던 달성습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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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홀로 출사에서 탈피했다.
비롯 늦게 일어나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뜨는 해도 보고 레오님과 함께 하면서 많은걸 보고 듣고 배웠다. 이래서 사진은 함께하는 이가 있어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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