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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도산의 풍경입니다.
다행이 황사의 습격은 없었지만 너무 하늘이 맑아 공허한 느낌마져 들더군요.
그러나 내 발아래 모든것이 펼쳐지는 장관을 느끼기엔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위 사진은 총7장의 사진을 하나로 붙여서 만든 파노라마 입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였지만 렌즈로만 봐야했던 제한된 시각의 폭이 답답했었지만
이번에 마음먹고 이런 사진 한장을 만드러보고자 나갔던 출사라 더욱 소중한 사진이 되었네요.

보실때에는 꼭 사진을 클릭하셔서 원본 사이즈로 감상하시면 더 좋을꺼 갔습니다.

오른쪽엔 88고속도로에 있는 거창휴게소가 보이구요.
왼쪽엔 합천호가 보입니다.

저 많은 골자기 골자기 마다 구름들로 가득차 있는 멋진 운해의 모습이
더 많이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요.

그동안 오도산을 오르며 느꼈던 모습의 한부분이라도 이렇게 남겼다니 나름 뿌듯하네요.

언젠가는 더 멋진 오도산의 절경을 담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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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는
간혹 대화가 끊어질 때도 있다.

함께 있으되 혼자일 때,
바다를 만나려다 "나"를 만날 때...

그 순간 아이들은 훌쩍 자라고
어른들은 다시 꿈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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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후회
어제와 같은 아픔
어제와 같은 절망
어제와 같은 그리움


그리고..

어느덧 나태함이 몸에 베어버린


어제와 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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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루의 나무가 단란한 한 가족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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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무엇을 찾는 지도 모른채,

언제나 내 눈은 바라본다.

바라보기만해서는...

아무것도...

아무것도...되지않는 것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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