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TO SEE*
사진
- 뜨거웠던 또 하루가 지나간다... 2008.03.22 2
- 태권동자 배다원~~ 2008.03.21 3
- 이제는 지난 시간들... 2008.03.17 6
- 어디에 있는거야... 2008.03.11 2
- 오도산 2008.03.03 4
- 바람의 언덕에서.. 2008.02.22 6
- untitle.. 2008.02.22 2
- untitle.. 2008.02.22
- White story.... 2008.02.21 2
-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08.02.20 2
뜨거웠던 또 하루가 지나간다...
태권동자 배다원~~
우리아들 다원이가 드디어 승품심사(중학생 이상은 승단심사)를 봤네요~~
1년 넘게 열심히 다녔는데 가끔 체육관에 들러 훔쳐봤더니만 나름 진지하게 잘 하더니
지난 3월 2일 드디어 1품 심사를 봤습니다.
저도 어릴쩍 심사볼때 엄청나게 떨었던 기억이 있어서리....
(겨루기 하다가 KO 되었음.....ㅠ.ㅠ)
응원차 놀러갔다가 다원이의 씩씩한 모습 담아 보았습니다.
*CLICK TO SEE*
많은 아이들 속에서 다원이도 긴장한 모습이 역역하네요.
전날 긴장된다면서 불안해 하더만...그 잘먹던 밥도 안묵고 안절부절....
*CLICK TO SEE*
드디어 심사 시작이네요..
심사증 건네주고 나름 묵념하며 마음을 가다듬는 우리의 다원이...
*CLICK TO SEE*
발차기 준비!!!!!!!!
꼭 쥔 주먹에 힘이 들어가 있어요. 각오가 대단하지 않아요???
*CLICK TO SEE*
얍!!!
어...근데 각오만큼 발이 안올라가네????
*CLICK TO SEE*
저건 발차기가 아이고 궁뎅이로 밀기!!!
(새로 지급받은 도복이 터질라칸다.......ㅠ.ㅠ)
*CLICK TO SEE*
자 턴을 합니다~~~
자세는 그런데로 괜찮네요~~ 시선 처리도 좋코~~~~~
잘한다 우리 아들!!!
*CLICK TO SEE*
오~~~ 드디어 자세가 나옵니다!!
그치만 저 자세에서 중간 손가락은 절대 펴지 말그래이~~~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CLICK TO SEE*
이제는 지난 시간들...
*CLICK TO SEE*
어디에 있는거야...
*CLICK TO SEE*
니가 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왔어
하지만 이곳에서도 널 찾을 수가 없어
이제는 더 이상 널 찾아 떠날 힘이 남아 있지 않아
니가 날 찾아내줄 수는 없을까?
내가 이 파도에 휩슬려 가기전까지...
오도산
*CLICK TO SEE*
어제 오도산의 풍경입니다.
다행이 황사의 습격은 없었지만 너무 하늘이 맑아 공허한 느낌마져 들더군요.
그러나 내 발아래 모든것이 펼쳐지는 장관을 느끼기엔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위 사진은 총7장의 사진을 하나로 붙여서 만든 파노라마 입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였지만 렌즈로만 봐야했던 제한된 시각의 폭이 답답했었지만
이번에 마음먹고 이런 사진 한장을 만드러보고자 나갔던 출사라 더욱 소중한 사진이 되었네요.
보실때에는 꼭 사진을 클릭하셔서 원본 사이즈로 감상하시면 더 좋을꺼 갔습니다.
오른쪽엔 88고속도로에 있는 거창휴게소가 보이구요.
왼쪽엔 합천호가 보입니다.
저 많은 골자기 골자기 마다 구름들로 가득차 있는 멋진 운해의 모습이
더 많이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요.
그동안 오도산을 오르며 느꼈던 모습의 한부분이라도 이렇게 남겼다니 나름 뿌듯하네요.
언젠가는 더 멋진 오도산의 절경을 담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CLICK TO SEE*
바람불어 지나간 자리에 스치던 속삭임은..
허전한 빈 마음속에 메아리되어 들려오니..
그렇게도 돌아보길 바랬건만..
그렇게도 바라보길 원했건만..
이제 다시 돌아본들 남는건 없을텐데..
이제 다시 온다한들 변한건 없을텐데..
다시금 이렇게 기대게 되는건..
너여야만 했던 간절한 내마음이..
아직도 다 태우지못한 불씨로 남아있음이 아닐런지..
바람의 언덕 그 끝에 서서..
잠시나마 손끝에 스친 바람을 기억해본다..
untitle..
*CLICK TO SEE*
untitle..
*CLICK TO SEE*
White story....
*CLICK TO SEE*
이제 만나러 갑니다...
*CLICK TO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