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어진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웃자..
세상살이 뭐 있다고
오만상 찡그리고
무엇에 쫓기듯 달려야만 할까.

죽는 순간에도 저렇게 웃자..
웃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더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고
힘들면 쉬었다 가면 되고.
아니다 싶을땐 돌아가면 되지..

급할꺼 하나 없어..

나에겐

내일이 있으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이보게...


내가 쓰러지지 않고 있는건...
함께 걸어줄 자네가 있기 때문이라네...

고맙네.




Model  :  Tellme님, 포또님

친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Model  :  포또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그들과 함께라면
잠시나마 나의 현재를 잊고 이상향을 거닐어 본다..


Model : Tellme님, 포또님, 김홍기님, 어이쿠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호수속에 사는 님프들에게는 한가지 약속이 있다.
그것은 밤이 되면 물위로 나올수 있으나.
동이트기 전에 물속으로 들어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두 님프들만이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서

날이 밝는 줄도 모르고 물 밖에서 놀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수레바퀴 소리가 들리더니 태양의 신 아폴로가 나타났다.
아폴로는 그들 위를 지나가며 가벼운 눈웃음으로 인사를 했고

님프들은 그제야 부끄러워서 물 속으로 숨었다.
그리고 그 일을 둘만의 비밀이라고 정한뒤에 절대 발설하지 않았다.


그런데 둘중 한 님프가 아폴로를 자기 혼자만 만나고 싶은 사모의 정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자신은 안그랬다는 듯이 다른 한 님프가
날이 밝을 때까지 물 밖에 있었다고 일러바쳤다.
화가 난 신은 법을 어긴 님프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때부터 그 님프는 자기혼자 아침까지 아폴로를 만나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 님프의 나쁜 마음을 알아채고 있던 아폴로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기다리던 수레바퀴의 소리가 들리고 그 님프는 기뻐서 뒤로 돌아보았다.
하지만
아폴로는 성난 표정을 지으며 님프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님프는 너무 서러워서 그대로 죽어 꽃이 되었는데...
 
 
그 꽃의 이름이 해바라기다.
 
 
 
해바라기(일륜초) 꽃말 :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그 끈은 끊어졌다고 하더라도....
아직 그 존재를 느낄 수 있어서...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쉬어보곤 합니다.

모든 과거의 흔적을 지워버린...
조용한 그 곳에서...
아무도 없을지도 모르는 그 곳이지만..
매일매일 들러 봅니다.

그리고, 아직....

저 혼자 일방적이라도....
그 곳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에...
조그만 희망을 가져보곤 합니다.

꽃말 : 소원해진 사랑, 결백, 신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