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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자란 사람들은
혼자 살 수 밖에 없도록 길들여져 있다.
그는 혼자 있는 것이 좋았고 그렇게 훈련되어 왔다.
혼자서 자란 사람들은
결국 누구나 혼자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래서 혼자가 되는 이런 순간을 대비하여
미리 연습하면서 살아간다.
달성습지
- 외톨이.. 2007.06.11 4
- 그리움.. 2007.05.25 2
- 소리없는 외침.. 2007.05.22 2
- 고요한 아침.. 2007.05.10 2
- 혼란.. 2007.04.16 8
- 버려지다.. 2007.04.05 11
- 노송.. 2007.04.04 5
- 길을 나서다... 달성습지(2007.03.11) 2007.03.17 8
- 길을 나서다.. 달성습지(2007.01.21.) 2007.01.24 8
외톨이..
2007. 6. 11. 13:29
그리움..
2007. 5. 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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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닿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보내기 싫었거든요...
근데 닿을수 없음에 너무 가슴이 시려오네요..
소리없는 외침..
2007. 5.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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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고요한 아침..
2007. 5. 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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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2007. 4. 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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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하늘은 하늘이 아니였고..
내가 본 태양은 태양이 아니였고..
내가 본 대지는 대지가 아니였으며..
내가 본 나무는 나무가 아니였다..
지금까지 본 것들 모두가 아니라면...
나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걸까...
버려지다..
2007. 4.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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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4. 01.
황사가 심하던 달성습지의 아침
노송..
2007. 4. 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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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4. 01.
달성습지
-PENTEX 67을 빌려주신 텔미님 고마워요-
길을 나서다... 달성습지(2007.03.11)
2007. 3.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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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다.. 달성습지(2007.01.21.)
2007. 1. 24. 18:22
Olympus E-1 / ZD 35-100mm 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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