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새로운 날개짓의 시작




2월
지난 겨울의 남겨진 추억






3월
다시 찾은 봄.





4월
늘푸른 세상을 꿈꾸며..





5월
모든 사람들의 꿈..





7월
여름을 준비하며.





8월
그늘속의 행복






9월
또 하나의 생명






10월
떨어진 기억들..





11월
시간의 흐름





12월
지난 기억들을 남기다.





12월
메리 크리스마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가끔 웹서핑을 하다보면 '초등학생 모범답안' 비슷한 제목의 게시물을 보곤한다.
주관식 문제의 답을 초등학생들의 천진난만한....다르게 말하믄 엽기적으로 적혀있는 사진을 보며
깔깔거리며 웃었던 일들이 많았다...

근데 말이지......
그게 곧 현실이라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그것도 우리 집에서...........ㅠ.ㅠ

우리 아이들의 학습지를 검사하던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워야 할 점이......................................................없단다.....
그것도 수많은  X자를 사용하여 확고하게 자기의사를 주장한다.....
일단 애교로 받아들였다.............근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근두근 한마음..................이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인간의 두근반 새근반 뛰는 심장의 고동소리!!  설레이는 마음을 이토록 절묘하게 표현했단 말인가!!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하일라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빙그레란다.............................................................빙그레아이스크림.........................
일순간 우리집 3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나, 마눌님, 처제)은 복통이 난것 마냥
배를 움켜잡고 거실 바닥에서 버둥거려야만 했다.....
이건 분명 잘못된 문제출제라 생각된다.
짧은 글짓기라니....
짧은 글짓기라 하여 아주 짧고 명쾌하게 답한 저 모범답안을 보라!!
'긴 글짓기'라고 했다면 어떤 답변이 나왔을까???

암튼.... 한참을 버둥거리다 일어난 뒤 난 곰곰히 생각에 빠졌다....


'......................이놈을 믿어야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TO S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