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0 으로 찍은 2072장의 이미지로 만든 스톱모션영상이라네요.
렌즈를 이용한 캐릭터가 너무 귀엽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대단한 노력으로 만든거 같은 광고네요.

울 나라에서도 저렇게 광고하면 괜찮지 싶은데....


그나저나 NX100 참 탐난다....








요즘같이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있어서 그나마 활력을 주는게 있다.
바로 Imageloger 활동이다.
지난 2월 우연히 찾아왔던 행운이 정말 운 좋게도 또 한번 찾아왔다.
사실 2번째 활동이 내가 생각해도 너무 미비하여 이번엔 안될줄 알았었는데 
삼세판이라고 했던가... 다행이 면죄부를 주듯 이렇게 기다리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Imageloger 활동의 매력은 아직 출시되지 않는 제품을 남들보다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라던지 아쉬운 점, 또한 장점들을 미리 체험해 보고 차후 정식 발매되었을때
다른 이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어 너무 좋다. 
(사실 주위의 몇몇 분들에게 신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고맙다는 인사 몇번 받았다. ㅋㅋㅋ) 

수요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찾아온 택배아저씨가 얼마나 반가운지~






바로 이놈이다.
PL200
벌써 시판준비가 끝났는지 지난번처럼 하얀 민무늬 박스가 아니라 예쁘게 치장된 박스에 Imageloger 명함까지!!
기쁨은 2배, 3배 커졌다.




예전에 사용해 본 SP70 이랑 디자인이 비슷할꺼라 생각했었는데 덩치가 더 커졌다.
두께도 커지고 전체 면적도 더 커지고..
3.0" LCD 채용으로 더 커진게 아닌가 싶다.
근데 무게는 또 더 가벼워진거 같다.




버튼 배치도 ST70 이랑 큰 차이는 없지만 역시 3" LCD의 크기는 정말 시원해 보인다.



LCD가 커지니 밝기 또한 더 밝아진거 같고 시원시원하게 보여서 눈이 편안하다.



전원 ON 후 렌즈 돌출된 상태인데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고 컴팩트로의 장점을 잘 살려놓은거 같아 마음에 든다.





전체적인 간략 스펙을 보면

1, 1420만 화소
2, 7배 광학 줌 (35mm 기준 약 30 ~ 210mm의 줌렌즈)
3, 3.0" TFT LCD(230K)
4, HD 동영상 촬영 (720p, 30fps) 
5, 스마트 오토 촬영 지원         (개인적으로 요기능이 압권이다.)
6, 퍼펙트 포트레이트 시스템 적용 (얼굴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인물사진에 많은 도움을 줌)
7, Dual Image Stabilization (일명 손떨림 방지 기능이겠지??)
8, ISO 3200 지원 (지원은 하지만 노이즈의 압박으로 3200 까지 내릴 이유가 없지 않을까??)

등등등...

2달동안 이런 기능들을 다 사용해 볼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맡은 바 임무는 충실히 해서 다음에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길 바래야겠지!!


항상 주머니에 쏙 넣어 다니며 멋진 풍경들 보며 찍을 수 있는 컴팩트 디카의 장점을 살려 좀 더 주위의 피사체를 보는 눈을 길러봐야겠다.



PL200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의미의 첫번째 샷!!
(찍을게 없다...ㅠ.ㅠ)




요거는 PL200과 함께 온 Imageloger 명함!!






새로운 친구를 맞이야하여 두달 동안 정말 많은 다양한 것들을 찍어봐야겠다~
 으하하하하~






세상 살다보니 저에게도 요런 행운이 찾아오네요.

삼성 디지털 카메라의 새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분명 기억나지 않지만 전날 꿈을 잘 꾸었나 봅니다.  (이참에 로또도 함 해볼까나??? ㅋㅋㅋ)

제가 사용해 볼 기종은 VLUU ST70  이라는 컴팩트 디카(일명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요즘들어 저의 메인카메라인 올림푸스 E-1 이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제대로 출사를 나가지 않으니 점점 활약을 못하게 되고

그렇다고 출퇴근시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고 해서 궁여지책으로 똑딱이 자동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더니만

필름이라 찍는것도 조심스럽고 더군다나 다 찍더라도 현상소 괜찮은데 갈려면 거의 한달에 한롤을 소비하기 힘든데

컴팩트 디카라면 E-1 이나 똑딱이 필름카메라를 대체하고도 남을꺼라는 생각에 오~~올레~~~를 외쳐봅니다~ ㅋㅋㅋ




제품을 받기전에 이 기종에 대해 조사 좀 해봐야겠죠??


어?? 근데 우찌 자료가 많이 없습니다......
제품출시가 아직 안된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오예!!!  아직 출시되기전인 제품을 선택받아 사용할 수 있게된 나는 진정 행운아!!!  ....

겨우 찾은 자료가 출시된다는 기사밖엔 없네요.




 

기본 스펙도 E-1 이랑 비교해보겠습니다.(괄호 안은 올림푸스 E-1의 스펙)

먼저

화소수가 일단 프레그쉽바디라는 E-1보다 약 3배가 더 높습니다.  1420만 화소 (500만화소)......
액정이 2.7인치 230,000화소 (1.8인치 134,000화소)
초점방식이 다불할, 중앙, 추적 AF 를 모두 지원함.
노출도 다분할, 스팟, 중앙 측광에다가 ISO가 80 에서 3200까지.................

스펙만으론 왠만한 프래그쉽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군요.   (물론 CCD의 크기야 뭐 비교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요즘들어 출사갈 시간은 없고 사람들 시선이 두려워 함부러 찍지 못했던 스넵이나 캔디드사진들을 찍기엔 부족함 없을꺼 같아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이제 ST70이 저에 품에 안기면 아주아주 이뻐해주며 분석해 봐야겠네요.


저랑 제발 궁합이 잘 맞아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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