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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JUNE | YUDENG YEONJI
BRONICA GS-1 | PG 50 mm | FUJI REALA 120/100 | F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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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끈은 끊어졌다고 하더라도....
아직 그 존재를 느낄 수 있어서...
그래서 안도의 한숨을 쉬어보곤 합니다.

모든 과거의 흔적을 지워버린...
조용한 그 곳에서...
아무도 없을지도 모르는 그 곳이지만..
매일매일 들러 봅니다.

그리고, 아직....

저 혼자 일방적이라도....
그 곳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에...
조그만 희망을 가져보곤 합니다.

꽃말 : 소원해진 사랑, 결백,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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